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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법원 "박원순 성추행은 사실"…다른 재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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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으로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법원이 어제(14일) 밝히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 전 공무원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면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으로부터의 피해 사실을 법원이 인정한 건데요. 피해자 측은 법적 판단을 받을 길이 막힌 상황에서 재판부의 이런 판단이 나온 것에 대해 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