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로 한식 토벽조 판넬즙 구조의 17㎡ 휴게공간인 황토방 1동이 전소됐고 집기류 등 다수물품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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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오후 8시 13분께 큰 불길을 잡은 후 잔불정리 중에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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