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모종 심어 두달 만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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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 참외가 올해 첫 출하됐다.
16일 성주군에 따르면 월항면 배태훈(34)씨 농가에서 올해 첫 참외를 수확했다.지난해 11월 시설하우스 29동에 참외 모종을 심은 뒤 두 달 만이다.
이날 수확한 참외는 10㎏짜리 80박스다.
현장에서 박스당 평균 13만5000원에 월항농협과 서울청과 등에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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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와 정희용(왼쪽 두번째) 국회의원이 참외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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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참외 최대 생산지다.
지난해 3848 농가 3422㏊에서 18만6501t을 생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제1의 성장동력 산업인 참외가 올해 첫 수확을 했다"며 "참외산업을 통해 농업 조수입 1조원의 부자 성주 건설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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