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 (CG) |
(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던 60대 A씨가 전날 오후 10시 43분께 숨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진 것은 A씨가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15일 확진된 A씨는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 상태가 악화해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치매, 뇌경색, 위염 등 만성질환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9명이 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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