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 추가…누적 1707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해 3명, 창원·밀양 각 2명, 진주·거창 각 1명

부산 보험회사 2명 추가, 진주 기도원은 0명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발생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확진자는 377명(지역감염 360, 해외입국 17)이 됐다.

15일 오후 5시부터 16일 오후 1시 사이에 발생한 추가 확진자(경남 1702~1710번)는 ▲김해 3명 ▲창원 2명 ▲밀양 2명 ▲진주 1명 ▲거창 1명이다.

감염 경로는 ▲부산 보험회사 사무실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 중 3명이다.

김해시 신규 확진자 3명은 경남 1702, 1708~1709번이다.

1702번은 경남 1668번의 지인이다. 1708~1709번은 부산 보험회사 사무실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이다.

1708~1709번은 경남 1382번 가족이다.

창원시 확진자 2명(경남 1704~1705번)은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했는데 양성으로 나왔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시 확진자 2명(경남 1706~1707번)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시 확진자 경남 1710번은 경남 1692번의 지인이다. 거창군 확진자 경남 1703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일 오후 1시 현재 1707명이다. 입원자 288명, 퇴원 1413명, 사망 6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한편, 경남도는 '김해 가족모임'과 관련해 현재까지 총 345명을 검사했다.검사 결과는 양성 23명(가족 관련 20, 접촉자 3), 음성 98명, 검사 진행 중 224명이다.

'진주 국제기도원'과 관련해서는 총 1502명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는 양성 67명(방문자 59, 접촉자 8), 음성 1417명, 검사 진행 중 1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