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오후 9시까지 서울 140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0명 적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명동 거리 위 마스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마스크가 떨어져 있다. 정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1.1.16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5일)의 150명이나 1주 전(9일)의 185명보다 적다. 하루 24시간 전체 발생은 15일 156명, 9일 187명이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천479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