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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바이든 "취임 후 100일까지 1억 회분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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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시간 15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취임 후 100일까지 1억 회분의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한 연설에서 암울한 겨울이라며 모든 일은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진다며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기 전에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백신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 상황은 암울한 실패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