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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 홍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0대(충남 770번)가 사망했다.
17일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사망자는 지난해 11월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천안의료원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16일 끝내 숨을 거뒀다.
이로써 충남도 내 사망자는 30명이 됐다. 장례절차는 먼저 화장을 한 후 장례를 치르게 된다.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892명이다. 이중 1622명이 격리해제됐고, 241명이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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