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영업주 부담 완화
[서울=뉴시스]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초구 내 면적 100㎡ 이하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다.
업소 측이 가로와 세로 각 70㎝ 이상의 테이블 간 칸막이를 설치하면 이에 따른 설치비의 50%를 50만원 한도로 지원하게 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며 다음달 초에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초구보건소 위생과(02-2155-80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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