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용산 기지와 평택 기지(캠프 험프리스) 인원들에게 "전날(16일)부터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필수 활동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추가 연장지시가 없을 경우 이 명령은 20일 0시부터 해제된다.
|
이날 오후 기준으로 용산 기지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명이다. 25명 가운데는 군무원 2명과 미군 전용 택시 기사 1명 등 한국인 3명도 포함됐다. 주한미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01명이다.
suyoung071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