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양주·홍천서 軍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누적 53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기 양주의 육군 간부 1명과 강원 홍천 육군 간부 1명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양주 육군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홍천 육군 간부 1명은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31명(완치 507명)으로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24명이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으로 323명을 격리 중이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172명이다.
freshness41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