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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관악구, 임시선별검사소 2월13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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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 조기 발견·지역 내 감염 확산 차단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임시선별검사소. (사진=관악구 제공) 2021.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현재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를 다음달 13일까지 4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14일부터 신림체육센터(난곡로58길 13)와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낙성대로3길 37) 2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일요일 미운영)이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방역을 진행한다.

16일 오후 6시 기준 이 곳에서는 총 1만902명을 검사했으며, 이 중 47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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