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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싱가포르, 입국자 전원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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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보건부는 오는 24일 밤 11시 59분부터 자국민을 포함해 입국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도착 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18일) 밤 11시 59분부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다녀온 자국민과 영주권자는 14일간 지정 시설에서 격리한 후 7일간 추가로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습니다.

최근 영국과 남아공을 방문한 장기비자 소유자와 단기 방문자의 입국은 금지된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31일 밤 11시 59분부터 단기 방문자의 경우 코로나19 치료비를 최소 3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3백만 원까지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뒤 입국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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