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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북 김제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전국서 6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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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김제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사례는 모두 6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확진된 농가 반경 3킬로미터 내에서 사육하는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하고, 반경 10킬로미터 내 농장에 대한 검사도 진행중입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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