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 유조선에서 불…선원 숨지고 기관장 의식불명
배 안이 새빨갛게 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새벽 4시 반쯤 부산 남외항에 있는 1천6백 톤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6명 중 4명은 구조됐지만 미얀마 국적의 30대 선원이 숨졌고 기관장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 8살 딸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40대 엄마 '구속'
한 여성이 휠체어를 타고 얼굴을 가린 채 법원으로 들어갑니다. 8살 딸을 살해하고 일주일 동안 방치했다가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숨진 아동은 출생신고도 되어있지 않았고, 이 여성은 최근 아이의 친아버지와 헤어지면서 생활고를 겪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배 안이 새빨갛게 타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새벽 4시 반쯤 부산 남외항에 있는 1천6백 톤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6명 중 4명은 구조됐지만 미얀마 국적의 30대 선원이 숨졌고 기관장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 8살 딸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40대 엄마 '구속'
한 여성이 휠체어를 타고 얼굴을 가린 채 법원으로 들어갑니다. 8살 딸을 살해하고 일주일 동안 방치했다가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숨진 아동은 출생신고도 되어있지 않았고, 이 여성은 최근 아이의 친아버지와 헤어지면서 생활고를 겪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