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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중고차를 신차처럼, 프리미엄 중고차 서비스 혁신리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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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여파로 비대면 비즈니스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이런 때 비대면 중고차 맞춤 거래 시스템을 운용해온 ‘차닥터 한이사’(대표 한홍휘)가 주목받는다.

스포츠서울

차닥터 한이사 한홍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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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휘 대표는 20년 경력의 카 딜러로서 정직과 신용을 영업 모토로 새것 같은 프리미엄 중고차(민트 카)만을 취급하며 업계 상위에 도달했다.

그는 전화 상담을 통해 차종과 옵션, 가격대, 주행거리 등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완전 무사고 차량 중 조건에 부합하는 차량 3~4대를 선별해 시운전과 상태를 미리 점검한 후 고객에게 매칭한다. 고객과 함께 미리 선별한 차량의 엔진, 변속기, 주입기, 하부 누유 상태, 스크래치, 문콕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행거리와 성능점검기록부, 사고 유무, 보험이력 및 특별이력, 수리이력, 용도 변경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구매가 결정되면 엔진오일교환, 마모된 타이어교체 등 각종소모품과 새번호판 교체, 도색, 덴트, 재광택, 실내 클리닝 등 완벽한 정비 작업을 통해 신차에 준하는 상태로 만들어 3일 내 고객에게 인도한다.

차량 구매 고객이 전화로 사고를 알리면 ‘차닥터 한이사’와 업무 제휴한 1급 정비 공장과 연계해 신속하게 수리해주므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동안 방송과 언론을 통해 독보적 서비스 노하우를 공개했던 한 대표는 2021년을 맞아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이노베이션 기업 & 브랜드 대상’(카 마스터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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