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김해 양동마을 인근 야산 화재…2시간 만에 완전 진화(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건조주의보(GIF)
[제작 김유경.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7일 오후 7시 3분께 경남 김해시 양동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부 능선 부근에서 임야 100㎡를 태운 뒤 상부 쪽으로 확대되다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따로 없었다.

이 야산은 고속도로 인근에 있어 화재를 목격한 통행 차량으로부터 관련 신고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