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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코로나로 늘어난 쓰레기…'착한 소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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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집에서 배달음식 많이 시켜 먹게 되죠. 그만큼 불필요한 쓰레기도 늘었는데, 이런 쓰레기를 줄이자는 이른바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전연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학생 안혜미 씨는 배달 음식을 시키는 대신 가방에 냄비를 담고 음식점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