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밤 11시로 정했던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정부 지침에 따라 오후 9시로 다시 바꿨습니다.

대구시는 정부 지침과 달리 자체적으로 영업시간을 늘리기로 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정부 지침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정부 안보다 2시간 늘려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방자치단체 간 형평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