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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산소를 구하라"...코로나 급증으로 산소 구하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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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치명률이 11%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이 멕시코인데요, 급증한 환자로 병상이 모자라 집에서 치료받는 사람이 늘면서 산소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산소통을 충전하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형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후안 씨의 아들이 무거운 산소통을 들고 집 안으로 들어섭니다.

병상을 구하지 못해 집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후안 씨는 이 산소통이 유일한 생명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