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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투데이 현장] "밥먹을 시간도 없어요"…자가 격리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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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자가격리자들을 관리하는 공무원들은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바쁘다고 합니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을 거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만큼 자가격리자들도 따라서 급증했기 때문인데요.

불만섞인 민원을 달래야 하는 건 물론 혹시나 자가격리자가 이탈할까봐 퇴근을 해도 맘 편히 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자가격리 대란이 벌어진 수도권 상황, 정동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