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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월18일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 [오늘은 이런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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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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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찍 일어나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미라클 모닝’인데요.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그냥 일찍 일어나는 수준이 아니라, 모두가 잠든 오전 4~5시쯤부터 하루를 시작합니다. 2016년 미국인 할 엘로드가 쓴 자기계발서에서 가져온 개념입니다. 이들은 일찍 기상해 운동, 명상, 외국어·경제 공부, 신문 읽기 등 각자 원하는 활동을 시작합니다. 거창한 계획뿐 아니라 ‘이불 개기’ ‘물 1리터 마시기’ 등 소소한 행동으로 아침을 채우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미라클 모닝 열풍은 2000년대 초 ‘아침형 인간’ 열풍과는 다소 다르다는데요. 청년들은 왜 미라클 모닝에 열광할까요?
▶ 새벽 기상해 자기계발..2030은 왜 ‘미라클 모닝’에 열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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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열풍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연초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넘어서고 30%넘게 급격히 상승했지만 그만큼 ‘거품’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례 없는 상승장과 거품 논란 앞에 개미들은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지금이라도 들어갈 것이냐, 과연 지금 들어가도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것일까…. 코스피 3000시대를 맞아 전문가들이 전하는 조언을 경향신문이 정리했습니다.
▶ [코스피3000 개미의 시험대](1)당신이 사려는 그 주식, 그만한 기업가치가 있습니까
▶ 최근 예금 10조 줄고, 신용대출 7조 증가…‘자금 블랙홀’ 된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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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류가 주도하는 선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기존 공식과 달라졌습니다. 통상 서울시장 선거전은 대선 전초전 또는 심판론이라는 프레임 선거로 치러졌고, 초반부터 후보의 경쟁력이 이 구도를 끌고 갔는데요. 이번 선거에서는 지지층이 후보의 힘을 압도하는 흐름이 보입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전 포인트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한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야권은 ‘안·오·나(안철수·오세훈·나경원)’ 3강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 박영선 ‘지연전’ 안철수 ‘선점전’…지지층이 후보를 이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 선언…야권 ‘안·오·나’ 3강 체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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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일 ‘공급확대’를 강조하면서 연초부터 서울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둘째주 한 주간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7%올라 지난주 상승폭(0.06%)보다 높아졌습니다.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려 집값을 잡겠다는 게 정부의 심산이지만, 시장이 이를 개발 신호로 해석해 집값 상승폭은 되레 커지는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집값 안정’이라는 정부의 바람은 이뤄질까요?
▶ 개발계획 ‘봇물’…집값 안정 ‘가물’

인공지능 챗봇인 ‘이루다’ 논란은 지난 12일 일단락됐지만, 이루다가 짧은 시간 동안 일으킨 파장은 작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는데요. 이루다가 우리 사회에 남긴 무거운 과제를 경향신문이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루다의 성착취 논란이 불거지자 남초(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커뮤니티 등이 알페스(남성 아이돌 가수를 주인공으로 허구의 동성애 관계 등을 상상해서 만든 창작물)를 맞대응 전략으로 활용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 인간이 낳은 AI…객관·공정성을 기대하는 것은 환상
▶ 이루다·n번방과 ‘알페스’가 다른 이유

‘글밭의 새봄’ 신춘문예는 작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의 등용문입니다. 2021년에도 경향신문은 신춘문예를 진행했는데요. 2021년 한국 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인들이 경향신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들은 어떤 포부를 갖고 있을까요? 시 부문 당선자 윤혜지 시인, 소설 부문 당선자 양지예 소설가, 문학평론 부문 당선자 성현아 평론가의 인터뷰를 전합니다.
▶ “오래오래…소통하며…상처주지 않고 쓸 수 있길”

박용필 기자

▶ [인터랙티브] 그 법들은 어떻게 문턱을 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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