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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시민 여론 수렴…부산시정 모니터 요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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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려고 '2021∼2022년 시정 모니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이며 인터넷을 사용하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심사 후 다음 달 말 개별 통지한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2년이며, 선발된 모니터에게는 매년 우수모니터 시장 표창 수여, 활동 보조 물품 제공, 시 주관행사 우선 참여 혜택을 준다.

활동 실적에 따라 보상금도 지급한다.

시정 모니터는 1990년 만들어졌으며 시민 생활불편사항 제보, 시정·시책에 대한 의견 전달 역할을 해왔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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