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왼쪽)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고양행신점 김은선 점주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원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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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박가부대&치즈닭갈비가 지난달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우수 가맹점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이다. 지난 2019년에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 부산대점이 수상한 바 있다. 2020년에는 환경 개선을 통해 깔끔해진 분위기와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로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고양행신점이 수상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가맹점을 ‘가족점’으로 칭하며 상호 존중의 관계를 구축하며 원앤원의 운영 노하우를 통한 철저한 관리와 가족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고양행신점이 정직한 맛 구현을 위한 레시피 고수,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우수 가맹점 부문을 수상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및 점주들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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