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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8일 큐렉소에 대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및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한 해라고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의료용 로봇관련주(미래컴퍼니 등), 척추 임플란트 관련주(엘앤케이바이오, 미국 GLOBUS/짐머/스트라이커 등)의 주가 흐름이 좋았음을 감안하면 동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갈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자체 개발 로봇 제품(CUVIS-joint, CUVIS-spine, Morning Walk 등)의 인증 획득 과정과 그에 따른 판매 개시, 이후 본격적 해외진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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