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정 총리 "11월말 이후 확진자 첫 300명대...확실한 안정세 다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8일 300명대를 기록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를 공개하며 "확실한 안정세 달성을 다짐하면서 한 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또 "국산 치료제에 대한 전문가 회의 심사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점검하기 위한 회의가 어제 있었고 오늘(18일) 오후 국민께 결과를 보고드릴 것"이라고 했다. "이르면 치료제가 다음 주 방역현장에 투입돼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덧붙였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