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에스에프이노베이션의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2020년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스쿨푸드 롯데구리아울렛점과 스쿨푸드 딜리버리 자양점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가맹점에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자양점(사진=스쿨푸드)

2020년 우수 가맹점 선정은 품질, 서비스, 위생, 평가( 등의 기준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롯데구리아울렛점과 딜리버리 자양점 두 매장은 ‘위생’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스쿨푸드 우수 가맹점 심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높아진 위생 관념에 따라 ‘위생’ 부문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매장 관리에서 중요한 제품 품질 관리, 친절한 서비스, 철저한 위생 관리의 지속 여부에 관련해서도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이양열 스쿨푸드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배달 수요가 크게 증가하여 매장 운영 및 위생 관리를 더욱 중요시하게 돼 우수 가맹점 선정 시 ‘위생’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했다”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간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전국 스쿨푸드 매장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스쿨푸드는 지난해 12곳의 배달 매장을 열어 화젤르 모았다. ‘배달 슬림형’ 매장 창업 상품도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