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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90종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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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트렌드 맞춤 온라인몰 물량 200% 확대

뉴스1

롯데푸드 설 선물세트(롯데푸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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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2021년 설 선물세트 약 90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 판매전에선 명절 대표 선물 캔햄과 수제 햄·원두커피를 포함한 롯데푸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명절 대표 선물 캔햄으로 구성한 '로스팜 캔햄 세트' 종류를 더 늘렸다. 새로 추가한 'K-로스팜 세트'는 한돈 고기 함량이 캔햄 중 최고 수준인 95%를 넘는다.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혼합 세트'는 캔햄과 함께 활용도가 높은 여러 식품을 모아 구성했다. 특히 참기름과 올리고당에서부터 히말라야 핑크솔트·천연 다시마 분말과 같은 고급 조미료를 담은 구성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델리카테센 수제 햄 세트'는 한돈 안심과 등심을 포함한 고급 부위를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든 수제 햄 세트다. 최소 3가지 이상 다양한 종류의 수제햄을 개별 포장해 취향에 따라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파스퇴르 구워 먹는 치즈' 구성품도 새롭게 추가했다.

원두커피 세트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는 '싱글오리진 원두'를 칸타타만의 시그니처 블렌딩 공법으로 처리해 풍부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설에는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드립백 3·4·8개입 선물세트'를 출시해 홈 카페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선택지도 마련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비대면 트렌드를 고려해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다. 롯데푸드는 온라인 판매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약 200% 늘리고 온라인 전용 세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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