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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폭설 예보에 잠 설쳤는데" 출근길 '한산'…눈 녹고 교통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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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3∼8㎝ 더 올 듯…경기도,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동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김솔 기자 = 17일 오후부터 18일까지 경기남부 곳곳에 2∼7㎝의 눈이 내렸으나 기온이 다소 오르고 제설작업도 제때 이뤄지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눈이 내리자마자 도로 위에서 얼었던 지난 6일 폭설 때와 달리 눈이 쌓이지 않고 금방 녹았고,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교통량도 줄어 큰 정체가 빚어지는 곳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