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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장애인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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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어 두 번째 최우수 선정

이데일리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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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시는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가 지난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의한 것으로 전국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344곳에 대해 이뤄졌다.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센터는 장애인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활동지원가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혜준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활동지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에 성과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복지관은 이용자 만족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아 이용자 권익과 참여 중심의 운영에 앞장선 기관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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