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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대면예배 제한적 허용…열방센터 900여명 아직 '미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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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부터는 일부 시설들 영업이 가능해졌고요. 그동안 대면 활동이 금지됐던 종교시설도 인원을 줄여서 정규 예배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는데요. 대규모 집단감염이 나온 BTJ 열방센터를 방문했기 때문에 꼭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드렸었죠. 아직도 900명이 검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숨은 감염자가 다른 교회 예배에 참석해서 또 다른 집단감염을 만들지는 않을지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