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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 261명 선제검사…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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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에너지공사 목동 본사 전경. (사진=서울에너지공사 제공) 2021.01.1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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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에너지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전 임직원 26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31일부터 올해 1월10일까지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도록 했다.

기간제 근로자 9명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시작됐던 지난해 2월부터 매주 2회 사무실 자체 소독과 월 2회 전사업장 전문업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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