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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세종, 우정사업본부 관련 학원강사에게 초등생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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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방역당국은 2월18일 신천지 첫 환자가 발생한 날부터 연휴가 있었던 5월5일까지를 국내 코로나19 '1차 유행' 시기로 보고 있다. 2차 유행은 8월12일~11월12일 수도권 내 종교시설, 집회,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발생하게 된다. 11월13일 191명을 시작으로, 3차 대유행은 현재 진행형이며 이 기간 환자 수는 17일 0시 기준 4만4398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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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에서 학원 강사로부터 10대 초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번 확진으로 관내 누적 확진자는 169명으로 늘었다.

18일 시에 따르면 169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확진된 학원 강사인 16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9번 확진자는 167번 확진자의 수강생으로 알려졌다.

학원 강사인 167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초등학생인 10대(166번)와 접촉했다. 166번 확진자는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부모(163번)로부터 15일 감염됐다.

이날 확진된 169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증상을 보였으며, 동거가족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 확진자는 아산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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