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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경남, 코로나19 확진 환자 7명 늘어...총 1,7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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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 오후 5시 이후 7명 늘었습니다.

경남도는 경남 함양에서 3명, 김해 2명, 양산과 진주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정 감염 경로는 타시도 확진 환자 접촉 3명, 외국인 가족 모임 관련 2명, 도내 확진 환자 접촉 1명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1명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의 누적 확진 환자는 모두 1,741명으로 이 가운데 29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혁[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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