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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文대통령 "김정은 답방을 먼저 고집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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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the300]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의 남쪽 답방은 남북 간에 합의된 사항"이라며 "언젠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답방을 먼저 고집할 필요는 없다"라며 "언제 어디서든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있고 그렇게 남북 정상 간의 만남이 지속되다보면 신뢰가 쌓이게 되다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남쪽으로 답방하는 방식도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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