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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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성동구가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관내 확진자들은 성동구 도시관리공단(마장동), 사와분식(금호1가동), 성수1가2동주민센터(성수1가2동), 이암요양원(왕십리도선동) 등에 다녀갔다.
확진자는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에 지난 11일~15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머물렀다.
지난 11일 오전 9시 45분~오후 2시, 지난 13~14일 오전 10시 05분~오후 2시30분에는 사와분식에 방문했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16분~10시 25분에는 성수1가2동 주민센터에 다녀갔다.
지난 14일~17일에는 이암요양원에 머물렀다.
구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지 않아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기 어려워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공개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공개 장소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과 비방은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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