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유상 경영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사장은 대표이사에서 사임했지만 사장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그간 실질적으로 인수합병(M&A) 작업을 진두지휘해온 김유상 신임 대표는 법원의 회생절차와 매각작업 등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법원은 이르면 이달 중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생절차가 승인되면 법원 주도로 공개매각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unsaid@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