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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푸틴 정적' 나발니 귀국하자마자 체포…비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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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적' 나발니 귀국하자마자 체포…비판 봇물

[앵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독극물 공격에서 살아남은 알렉세이 나발니가 러시아로 귀국하자마자 체포됐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석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독극물 공격을 받고 혼수상태에 빠졌던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독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약 5개월 만에 귀국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