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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다문화센터 등 동해서 11명 무더기 확진…코로나19 사망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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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누적 확진자 1천559명·사망자는 27명으로 늘어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8일 다문화센터 직장 동료 5명을 비롯해 강원 동해에서 11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한동안 가족·지인 간 감염이 이어지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던 집단 감염이 또다시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동해 11명, 원주와 춘천 각 2명, 양양 1명 등 1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