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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기대 반 걱정 반…방역조치 일부 완화|복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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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저희가 밑줄 친 한 줄은 < 기대 반 걱정 반 > 입니다.

포장 배달만 되던 카페에서 오늘부터 실내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헬스장과 노래방도 제한적으로 영업을 재개했죠. 거리두기 기준을 낮추진 않았지만, 방역조치 일부를 완화시킨 겁니다. 덕분에 자영업자도 손님도 소중한 일상을 조금이나마 되찾은 분위긴데요. 그러나 아직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경각심이 느슨해질 경우 언제든 상황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죠. 방역조치는 완화됐지만, 우리의 책임감은 더 커져야 합니다. 개개인 스스로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야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저녁 6시 2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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