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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단독] 아파트도 예금도 사라졌다…지적장애 모녀에게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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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와 딸이 "살려 달라"면서 경찰에 도움을 청해 왔습니다.

멀쩡한 아파트를 빼앗겨서 반지하 방에 쫓겨나 살고 있고 한 달 수입의 절반 넘는 돈이 자신들도 모르는 보험 수십 개로 빠져나간다는 건데요.

사정을 알아본 경찰이 즉각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신수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안양의 낡은 다세대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