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3상 임상 전제 허가 권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 검증 자문단이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품목허가를 3상 임상 수행을 조건으로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문단은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가 약 3.43일 정도 빨리 회복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임상적으로 의의있는 결과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사망률에 대한 효과 등은 알 수 없고, 앞으로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3상 임상을 통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차윤경]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