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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중국 지난해 GDP 2.3%…미국과 격차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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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2.3%의 경제성장을 이뤘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는 시점도 그만큼 앞당겨진 셈인데, 미중관계와 빈부격차 등 넘어야 할 한계도 많습니다.

【기자】

중국 국가 통계국은 지난해 중국 경제가 2019년과 비교해 2.3%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닝 지제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국장: 예비 회계 결과 2020년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101조 5,98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