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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안성시, 자매결연도시 ‘미국 브레아시’와 온라인 청소년 교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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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번째, 다양한 국제 문화 공유 및 외국어 수업 경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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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관내 중학생 30명과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언택트 청소년 홈스테이’를 진행했다.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는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학습 및 문화 체험 등을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지난 2011년 3월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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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청소년들은 함께 △ 현지 온라인 수업 △ 그룹 화상채팅 △ 가상 시티 투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국제 문화와 외국어 수업을 공유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료식 기념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야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대화와 교류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전하는 용기와 경험의 힘으로 발전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성)강대웅·위준휘 기자 jww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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