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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경비원 폭행' 30대 일주일 만에 첫 경찰 조사...출국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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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30대, 사건 일주일 만에 경찰 출석

경찰, A 씨 출국금지 조치…구속영장 신청 계획

"호텔 데려다준 조치 논란"…경찰, 감찰 착수

[앵커]
차량 진입을 막았다며 경비원을 때린 30대 입주민이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중국 국적인 입주민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고, 구속영장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을 때려 크게 다치게 한 입주민 30대 A 씨가 경찰에 처음 출석한 겁니다.

사건 발생 일주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