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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일시적 한파…주 후반부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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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
일시적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다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 -11도까지 떨어졌고, 충북 제천과 대관령은 -1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해 -2도에 그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춥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파 경보로 격상된 경기동부와 강원도는 -15도 아래로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도 -10도까지 떨어집니다. 하지만, 일시적 한파여서 주 후반부에는 차차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