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 시장에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 16개의 순자산 합계가 2조원(21억700만 달러, 2조3000억원 수준)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신성장 테마 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난 해 7월 순자산 1조원 달성 이후 운용규모가 2배 넘게 성장했다.
미래에셋운용의 홍콩법인은 201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직접 상장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다양한 신성장 테마 ETF를 선보여 현재 16개의 ETF를 운용 중이다.
pej8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