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청주서 30대 의사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1천479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n차 감염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9일 청주에서 30대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30대 A씨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진천 172번 확진자(의사)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진천 172번은 지난 15일 확진 받았고,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479명이 됐다. 사망자는 46명이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