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작년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립외교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교관 후보자 최종 합격자 51명 가운데 여성은 28명으로 전체의 55%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 비율은 2019년(49%)보다는 높아졌지만 2018년(60%)에는 못 미쳤다.
합격자들은 국립외교원이 진행하는 11개월 과정의 교육을 거쳐 정식 임용된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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