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충북 주택거래시장 활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12월 주택거래 3만8491건, 전년 比 58.5%↑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충북 주택거래 시장은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충북 주택거래량(신고일 기준)은 4074건을 찍었다. 2019년 12월(3430건)보다 18.8% 늘었다.

1~12월 누적 주택거래량은 3만8491건으로 전년(2만4290건) 보다 58.5% 급증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확정일자 기준)은 3890건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3973건)에 견줘 2.1%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누적 전·월세 거래량은 4만8790건으로 전년(4만2355건)보다 15.2% 늘었다.

지난해 전국 주택거래량은 127만9305건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80만5272건) 대비 58.9% 늘었다.

이 기간 전·월세 거래량은 218만9631건을 기록, 전년(195만4464건) 보다 12%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